영화 촬영 스튜디오에 하이엔드 사운드를... 다인오디오 포커스 50 설치기
집이든, 회사든 또는 작업을 하는 어느 공간이든 누구나 일을 하는 동안 음악이 주는 힘을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사례의 경우, 매우 특수한 작업 환경의 거대한 공간이었는데, 특별한 작업을 하면서 항상 클래식과 재즈를 듣는 오디오파일이 편리하게 고음질의 하이파이 사운드를 즐길 수 있기를 원하셨습니다. 당연히 이런 경우에는 분리형 하이파이 시스템이 아닌 뛰어난 퍼포먼스를 들려줄 수 있는 올인원 하이엔드 하이파이 시스템이 정답이었고, 그 모범적인 선택으로 다인오디오의 포커스 50 월넛이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설치는 매우 흥미로운 사례입니다. 일반적인 가정 환경이 아닌, 축구장 절반 정도 크기의 초대형 영화 촬영 스튜디오에 오디오를 설치한 케이스입니다. 영화의 특수 효과를 위한 촬영 공간으로, 내년 개봉될 영화 촬영을 위한 특수 효과 세트가 제작 중인 상태의 공간이었습니다. 고객분께서는 영화 특수 효과 관련 분야에 계신 전문가로, 새로 촬영 중인 영화의 특수 효과 촬영지에 작업과 함께 들을 수 있는 오디오 시스템을 새로 교체하길 원하셨습니다. 오디오파일의 취미를 갖고 계신 분으로, 이미 집에는 고가의 하이엔드 시스템을 운영 중이셨는데 작업장에서도 클래식과 재즈를 항상 틀어놓고 작업하는 성격이라, 거친 환경에서도 꼭 오디오 시스템을 사용하고 계셨습니다.
다인오디오 포커스 50 설치로 밀려나게 된 피에가 스피커
피에가를 구동했던 네임의 유니티 노바
이미 사용 중인 기기들이 있었는데, 네임의 유니티 노바와 함께 피에가의 스피커를 연결하여 유튜브로 음악을 틀어 놓고 작업을 하는 환경이었습니다. 작업장인 만큼, CD 플레이어나 별도의 소스 기기는 거추장스럽고 운영이 쉽지 않아서 스트리밍으로 원하는 음악을 마음껏 즐길 수 있기를 원하셨습니다. 하지만, 아직 네트워크 플레이어나 스트리밍 서비스의 사용은 해보지 않은 경우라서 위와 같이 아이패드로 유튜브를 틀어 놓고 이를 오디오로 듣는 구성을 사용 중이셨습니다. 불편하게 기기들을 모두 케이블들로 연결하여 컴퓨터나 다른 시스템들이 묶인 상태로 사용되었기에 이동도 불편하고, 음질도 큰 공간에서 듣기에는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모두 정리하고 한 번에 모든 것이 다 되는 편리한 시스템이면서 음질이 좋고 꽤 큰 출력을 거침없이 낼 수 있는, 준 대형기적인 성능의 시스템이 필요했고, 당연히 그 정답은 다인오디오의 포커스 50 이었습니다. 특히 작업장에서 사용하는 만큼 기스나 스크래치 확률이 높은 글로시 마감보다는 조금 더 비싸지만 원목 마감의 월넛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기존 피에가 스피커들을 모두 치우고, 다인오디오의 포커스 50 월넛을 새로 배치하는 것으로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피에가와 네임을 대체하고 그 자리에 들어선 다인오디오 포커스 50
별도의 소스 없이 네트워크를 통한 스트리밍 재생을 사용할 예정이었는데, 인터넷 공유기가 자리에서 먼 곳에 있기에 랜 케이블로 길게 연결하기 보다는 와이파이로 셋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촬영장 특성상 각종 기자재, 소품 이동이 많은 데다가 노출된 랜 케이블이 자칫 밟히거나 끊어질 경우 기기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에 와이파이 셋업이 이루어졌습니다.
기존 스피커 자리를 치우고 자리를 차지하게 된 다인오디오 포커스 50
스튜디오 한 켠에 작업용 컴퓨터와 각종 소품 재단 장비들이 갖춰진 곳이라 주변 환경이 상당히 어수선해 보입니다. 특수 촬영을 위한 공간이다보다 대부분의 소품들을 스티로폼을 CNC로 현장에서 직접 재단하여, 원하는 모양의 소품을 만들고 나중에 여기에 CG를 입혀 영상을 완성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그렇다보니 수시로 컴퓨터 CNC로 대형 스티로폼들을 깎는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다인오디오 포커스의 장점은 전원 케이블만 꽂아주면 '설치 끝(!)'이라는 점이죠. 그 다음부터는 앱으로 모든 것이 이루어지니까요. 하드웨어의 단순, 편리함을 두 말이 필요없습니다.
첫 부팅 중인 다인오디오 포커스 50
전원을 넣으면 처음으로 부팅되면서 빨간 불이 들어옵니다. 저 불빛이 흰색으로 변해야 포커스는 소리를 낼 수 있는 준비를 끝마친 상태가 됩니다.
페어링과 함께 와이파이 셋업까지 완료된 다인오디오 포커스 50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모든 설정이 끝난 뒤, 이제 음악을 들어볼 차례가 되었습니다. 고객분께서는 아직 스트리밍 서비스에 익숙치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 타이달(TIDAL) 스트리밍에 대해 설명드린 후, 가입부터 컴퓨터와 스마트폰, 아이패드 등에 앱 설치 후 TIDAL CONNECT로 다인오디오 포커스 50과 완벽하게 연동되는 상태를 맞춰 드리고 사용법을 알려드렸습니다.
모든 설치와 셋업을 마친 후, 직접 음악 시연을 해드리자 기존 오디오와 확연히 달라진 사운드에 크게 놀라시며 작업장에서도 이런 하이파이 음질로 대형 사운드를 즐길 수 있음에 만족하셨습니다. 애초에는 DIRAC LIVE 기능까지 적용하여 풀 셋업을 해드리려고 했으나, 한 달간의 촬영 뒤 본래 회사의 메인 스튜디오로 장비를 이동해야 해서, 한 달 뒤에 다시 셋업과 DIRAC LIVE를 그 공간에서 셋업하기로 하고 설치를 마무리했습니다. 일반적인 가정 환경은 아니었지만, 축구장 절반 크기 만한 대형 스튜디오에서도 저런 하이파이 사운드가 가능한 것을 보여준 다인오디오의 포커스 50. 그 잠재력은 무궁무진합니다. 고음질 하이파이와 편리한 사용 그리고 최첨단 네트워크 스트리밍의 서비스까지, 이 모든 것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놀라운 스피커, 바로 다인오디오 포커스입니다.
다인오디오 포커스의 모든 것 사운드코어 02 549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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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오디오 포커스 50 설치기
집이든, 회사든 또는 작업을 하는 어느 공간이든 누구나 일을 하는 동안 음악이 주는 힘을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사례의 경우, 매우 특수한 작업 환경의 거대한 공간이었는데, 특별한 작업을 하면서 항상 클래식과 재즈를 듣는 오디오파일이 편리하게 고음질의 하이파이 사운드를 즐길 수 있기를 원하셨습니다.
당연히 이런 경우에는 분리형 하이파이 시스템이 아닌 뛰어난 퍼포먼스를 들려줄 수 있는 올인원 하이엔드 하이파이 시스템이 정답이었고, 그 모범적인 선택으로 다인오디오의 포커스 50 월넛이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설치는 매우 흥미로운 사례입니다. 일반적인 가정 환경이 아닌, 축구장 절반 정도 크기의 초대형 영화 촬영 스튜디오에 오디오를 설치한 케이스입니다. 영화의 특수 효과를 위한 촬영 공간으로, 내년 개봉될 영화 촬영을 위한 특수 효과 세트가 제작 중인 상태의 공간이었습니다.
고객분께서는 영화 특수 효과 관련 분야에 계신 전문가로, 새로 촬영 중인 영화의 특수 효과 촬영지에 작업과 함께 들을 수 있는 오디오 시스템을 새로 교체하길 원하셨습니다. 오디오파일의 취미를 갖고 계신 분으로, 이미 집에는 고가의 하이엔드 시스템을 운영 중이셨는데 작업장에서도 클래식과 재즈를 항상 틀어놓고 작업하는 성격이라, 거친 환경에서도 꼭 오디오 시스템을 사용하고 계셨습니다.
다인오디오 포커스 50 설치로 밀려나게 된 피에가 스피커
피에가를 구동했던 네임의 유니티 노바
이미 사용 중인 기기들이 있었는데, 네임의 유니티 노바와 함께 피에가의 스피커를 연결하여 유튜브로 음악을 틀어 놓고 작업을 하는 환경이었습니다. 작업장인 만큼, CD 플레이어나 별도의 소스 기기는 거추장스럽고 운영이 쉽지 않아서 스트리밍으로 원하는 음악을 마음껏 즐길 수 있기를 원하셨습니다. 하지만, 아직 네트워크 플레이어나 스트리밍 서비스의 사용은 해보지 않은 경우라서 위와 같이 아이패드로 유튜브를 틀어 놓고 이를 오디오로 듣는 구성을 사용 중이셨습니다. 불편하게 기기들을 모두 케이블들로 연결하여 컴퓨터나 다른 시스템들이 묶인 상태로 사용되었기에 이동도 불편하고, 음질도 큰 공간에서 듣기에는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모두 정리하고 한 번에 모든 것이 다 되는 편리한 시스템이면서 음질이 좋고 꽤 큰 출력을 거침없이 낼 수 있는, 준 대형기적인 성능의 시스템이 필요했고, 당연히 그 정답은 다인오디오의 포커스 50 이었습니다. 특히 작업장에서 사용하는 만큼 기스나 스크래치 확률이 높은 글로시 마감보다는 조금 더 비싸지만 원목 마감의 월넛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기존 피에가 스피커들을 모두 치우고, 다인오디오의 포커스 50 월넛을 새로 배치하는 것으로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피에가와 네임을 대체하고 그 자리에 들어선 다인오디오 포커스 50
별도의 소스 없이 네트워크를 통한 스트리밍 재생을 사용할 예정이었는데, 인터넷 공유기가 자리에서 먼 곳에 있기에 랜 케이블로 길게 연결하기 보다는 와이파이로 셋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촬영장 특성상 각종 기자재, 소품 이동이 많은 데다가 노출된 랜 케이블이 자칫 밟히거나 끊어질 경우 기기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에 와이파이 셋업이 이루어졌습니다.
기존 스피커 자리를 치우고 자리를 차지하게 된 다인오디오 포커스 50
스튜디오 한 켠에 작업용 컴퓨터와 각종 소품 재단 장비들이 갖춰진 곳이라 주변 환경이 상당히 어수선해 보입니다. 특수 촬영을 위한 공간이다보다 대부분의 소품들을 스티로폼을 CNC로 현장에서 직접 재단하여, 원하는 모양의 소품을 만들고 나중에 여기에 CG를 입혀 영상을 완성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그렇다보니 수시로 컴퓨터 CNC로 대형 스티로폼들을 깎는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다인오디오 포커스의 장점은 전원 케이블만 꽂아주면 '설치 끝(!)'이라는 점이죠. 그 다음부터는 앱으로 모든 것이 이루어지니까요. 하드웨어의 단순, 편리함을 두 말이 필요없습니다.
첫 부팅 중인 다인오디오 포커스 50
전원을 넣으면 처음으로 부팅되면서 빨간 불이 들어옵니다. 저 불빛이 흰색으로 변해야 포커스는 소리를 낼 수 있는 준비를 끝마친 상태가 됩니다.
페어링과 함께 와이파이 셋업까지 완료된 다인오디오 포커스 50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모든 설정이 끝난 뒤, 이제 음악을 들어볼 차례가 되었습니다. 고객분께서는 아직 스트리밍 서비스에 익숙치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 타이달(TIDAL) 스트리밍에 대해 설명드린 후, 가입부터 컴퓨터와 스마트폰, 아이패드 등에 앱 설치 후 TIDAL CONNECT로 다인오디오 포커스 50과 완벽하게 연동되는 상태를 맞춰 드리고 사용법을 알려드렸습니다.
모든 설치와 셋업을 마친 후, 직접 음악 시연을 해드리자 기존 오디오와 확연히 달라진 사운드에 크게 놀라시며 작업장에서도 이런 하이파이 음질로 대형 사운드를 즐길 수 있음에 만족하셨습니다.
애초에는 DIRAC LIVE 기능까지 적용하여 풀 셋업을 해드리려고 했으나, 한 달간의 촬영 뒤 본래 회사의 메인 스튜디오로 장비를 이동해야 해서, 한 달 뒤에 다시 셋업과 DIRAC LIVE를 그 공간에서 셋업하기로 하고 설치를 마무리했습니다.
일반적인 가정 환경은 아니었지만, 축구장 절반 크기 만한 대형 스튜디오에서도 저런 하이파이 사운드가 가능한 것을 보여준 다인오디오의 포커스 50. 그 잠재력은 무궁무진합니다. 고음질 하이파이와 편리한 사용 그리고 최첨단 네트워크 스트리밍의 서비스까지, 이 모든 것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놀라운 스피커, 바로 다인오디오 포커스입니다.
다인오디오 포커스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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