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verney Speaker Cable
높은 충실도의 프리미엄 스피커 케이블
지베르니 스피커 케이블은 4개의 독특한 관형 도체를 사용하며 고도로
탈산소화된(OFC) 천연 식물성 방진 소재로 만들어졌습니다.
외부 직경은 14.5mm로 면 유전체는 공기와 미세 전하와 공생하는 유일하며 비용적으로도 경제적인 단열제입니다. 이 좋은 천연 열 절연체는 음색에도 긍정적 영향을 줍니다.
구리 가닥은 사운드의 질감 특성에 영향을 미치는데 두꺼운 가닥은 더 긴장된 소리, 더욱 타악기적인 음색, 그리고 선명한 저음을 만들어냅니다. 가는 가닥은 부드러운 소리를 내며 반짝이는 고음과 둥근 저음을 냅니다.
좋은 절연과 최적의 차폐가 필요한 데에는 여러 목적이 있습니다. 외부 자기장으로부터 보호하고 케이블 길이에 따른 신호 손실을 제한하며 산화를 방지하기 위헤 공기와 습기를 차단함과 더불어 전기장 진동을 흡수합니다.
고음질 케이블의 주요 특징은 복원, 재생되는 사운드와 중립성에 있으며 지베르니 스피커 케이블은 원래의 다이내믹스를 변경하지 않고 음악적 스펙트럼을 완전히 복원합니다.
제품사양
프리미엄 스피커 케이블
바나나 단자, 3M
관련기사 첨부 - 월간오디오 2020년 2월호 글 : 이 현모 평론가
Real Cable Cheverny Speaker Cable
진심을 담은 음악의 리얼리즘 케이블과 만나다.
아방가르드 어쿠스틱(Avantgarde Acoustic)의 전매특허이자 아이덴티티인 혼(Horn)은 이들을 세계적인 스피커 브랜드로 만든 일등공신이다. 물론 이와 동시에 이 대형 혼 구조는 어느 실내에나 세팅할 수 있는 대중적인 스피커가 되기 어렵게 만들기도 했다. 우노, 듀오, 트리오 같은 대형 혼 스피커들은 혼의 물리적인 크기 때문에, 공간 차지도 크고, 작은 공간에서는 설치와 사용이 쉽지 않았다. 음의 장점과 개성은 확실하지만, 많은 이들이 즐기기에는 어려움이 있는 셈이다. 이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해법 찾기에 나선 아방가르드가 가장 이상적인 답으로 내세운 것이 엔트리 모델 제로 원(ZERO 1)이었다. 제로 원은 전통적인 나팔 형태의 대형 스페리컬 혼 대신 캐비닛에 혼을 녹여 넣는 디자인을 선보였다. 기존 하이파이 모델들과는 전혀 다른, 거실 친화적인 디자인의 매력적인 라이프 스타일 스피커 형태로 탄생된 것이다. 이후 여러 디자인 어워드 수상과 함께 각종 오디오 매거진 등에서 호평과 추천기에 오르며 하이엔드 라이프 스타일 오디오의 아이콘이 되었다.
이번에 시청한 리얼 케이블의 스피커 케이블은 슈베르니(Cheverny)라는 이름이 붙어 있는데, 전에 시청했던 슈농소(Chenonceau) 인터커넥트 케이블이 프랑스에 있는 성의 이름에서 유래한 것처럼 루아르 포도주로 유명한 지역에 위치하는 슈베르니 성의 이름을 빌려 온 것이다.
슈베르니 스피커 케이블의 도체는 서로 다른 4개의 튜브형 OFC 도체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절연체로 면을 사용해 공기 절연을 시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미세 전하량도 제어하고 있다. 또한 외부 자기장으로부터 보호, 케이블 길이에 대한 신호 손실 제한, 산화 방지를 위한 공기 및 습도 절연, 전기장 진동 흡수 등이 더해져서 음악 신호의 확실한 전송에 기여한다.
리얼 케이블의 슈베르니 스피커 케이블을 시청하기 위해서, 소스기기는 심오디오 문 390을 사용했고, 심오디오의 문 330A 파워 앰프, 모니터 오디오의 스튜디오 스피커를 동원했다. 슈베르니 스피커 케이블을 투입하기 전·후를 비교 시청했음을 미리 밝혀 둔다.
쇼팽의 피아노 소나타 제2번 3악장 장송행진곡(Hyperion)을 최고의 기교파 피아니스트 마르크-앙드레 아믈랭이 연주한 것으로 들어 보았다. 정숙한 배경 속에서 매우 부드러운 느낌의 피아노 음이 스피커 사이로 흘러나온다. 아믈랭의 강력한 타건력도 깨끗하게 전달한다. 전체적으로 피아노 음에 힘이 더 들어간 느낌이다. 정트리오가 연주하는 차이코프스키의 유명한 피아노 트리오 ‘위대한 예술가를 회상하며’(EMI)의 앞부분을 들었다. 바이올린과 첼로의 음선이 조금 더 두툼해지고 음색과 질감이 더 생생해졌다. 조수미가 부른 비발디의 ‘이 세상에 참 평화 없어라 RV630’ 중에 나오는 ‘라르게토’(Warner Classics)에서는 시작 부분의 저음 현악기의 에너지가 잘 느껴지는 가운데 조수미의 목소리에서 생동감이 느껴진다. 첼리비다케가 지휘하는 베토벤의 합창 교향곡(EMI) 제4악장 합창 부분에서는 오케스트라의 음향 무대가 입체적이며 힘 있게 펼쳐진다. 악기 소리는 명료하며 에너지가 잘 느껴지고, 솔로 가수의 목소리와 합창단의 목소리도 맑고 힘이 있다.
프랑스의 케이블 전문 업체 리얼 케이블의 슈베르니 스피커 케이블은 4가지 다른 튜브형의 고순도 구리 도체를 사용하고, 면으로 절연해 더욱 생동감 있는 소리를 들려준다. 전체적으로 정숙한 배경을 바탕으로 힘이 있고 살집이 있는 소리이다. 오디오 시스템에서 케이블의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 주며 왜소한 느낌, 가느다란 음선이 강조된 오디오에서 자신의 역할을 분명히 드러내는 케이블이다.
리얼 케이블 공식판매처
SOUNDCORE
02-549-0717
사운드코어는 강남 매장에 다양한 음향기기를 전시하고 있으며 청음에 최적인 공간에서
원하는 사운드를 찾으실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사운드코어에 방문해주세요.
Cheverney Speaker Cable
높은 충실도의 프리미엄 스피커 케이블
지베르니 스피커 케이블은 4개의 독특한 관형 도체를 사용하며 고도로
탈산소화된(OFC) 천연 식물성 방진 소재로 만들어졌습니다.
외부 직경은 14.5mm로 면 유전체는 공기와 미세 전하와 공생하는 유일하며 비용적으로도 경제적인 단열제입니다. 이 좋은 천연 열 절연체는 음색에도 긍정적 영향을 줍니다.
구리 가닥은 사운드의 질감 특성에 영향을 미치는데 두꺼운 가닥은 더 긴장된 소리, 더욱 타악기적인 음색, 그리고 선명한 저음을 만들어냅니다. 가는 가닥은 부드러운 소리를 내며 반짝이는 고음과 둥근 저음을 냅니다.
좋은 절연과 최적의 차폐가 필요한 데에는 여러 목적이 있습니다. 외부 자기장으로부터 보호하고 케이블 길이에 따른 신호 손실을 제한하며 산화를 방지하기 위헤 공기와 습기를 차단함과 더불어 전기장 진동을 흡수합니다.
고음질 케이블의 주요 특징은 복원, 재생되는 사운드와 중립성에 있으며 지베르니 스피커 케이블은 원래의 다이내믹스를 변경하지 않고 음악적 스펙트럼을 완전히 복원합니다.
제품사양
프리미엄 스피커 케이블
바나나 단자, 3M
관련기사 첨부 - 월간오디오 2020년 2월호 글 : 이 현모 평론가
Real Cable Cheverny Speaker Cable
진심을 담은 음악의 리얼리즘 케이블과 만나다.
아방가르드 어쿠스틱(Avantgarde Acoustic)의 전매특허이자 아이덴티티인 혼(Horn)은 이들을 세계적인 스피커 브랜드로 만든 일등공신이다. 물론 이와 동시에 이 대형 혼 구조는 어느 실내에나 세팅할 수 있는 대중적인 스피커가 되기 어렵게 만들기도 했다. 우노, 듀오, 트리오 같은 대형 혼 스피커들은 혼의 물리적인 크기 때문에, 공간 차지도 크고, 작은 공간에서는 설치와 사용이 쉽지 않았다. 음의 장점과 개성은 확실하지만, 많은 이들이 즐기기에는 어려움이 있는 셈이다. 이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해법 찾기에 나선 아방가르드가 가장 이상적인 답으로 내세운 것이 엔트리 모델 제로 원(ZERO 1)이었다. 제로 원은 전통적인 나팔 형태의 대형 스페리컬 혼 대신 캐비닛에 혼을 녹여 넣는 디자인을 선보였다. 기존 하이파이 모델들과는 전혀 다른, 거실 친화적인 디자인의 매력적인 라이프 스타일 스피커 형태로 탄생된 것이다. 이후 여러 디자인 어워드 수상과 함께 각종 오디오 매거진 등에서 호평과 추천기에 오르며 하이엔드 라이프 스타일 오디오의 아이콘이 되었다.
이번에 시청한 리얼 케이블의 스피커 케이블은 슈베르니(Cheverny)라는 이름이 붙어 있는데, 전에 시청했던 슈농소(Chenonceau) 인터커넥트 케이블이 프랑스에 있는 성의 이름에서 유래한 것처럼 루아르 포도주로 유명한 지역에 위치하는 슈베르니 성의 이름을 빌려 온 것이다.
슈베르니 스피커 케이블의 도체는 서로 다른 4개의 튜브형 OFC 도체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절연체로 면을 사용해 공기 절연을 시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미세 전하량도 제어하고 있다. 또한 외부 자기장으로부터 보호, 케이블 길이에 대한 신호 손실 제한, 산화 방지를 위한 공기 및 습도 절연, 전기장 진동 흡수 등이 더해져서 음악 신호의 확실한 전송에 기여한다.
리얼 케이블의 슈베르니 스피커 케이블을 시청하기 위해서, 소스기기는 심오디오 문 390을 사용했고, 심오디오의 문 330A 파워 앰프, 모니터 오디오의 스튜디오 스피커를 동원했다. 슈베르니 스피커 케이블을 투입하기 전·후를 비교 시청했음을 미리 밝혀 둔다.
쇼팽의 피아노 소나타 제2번 3악장 장송행진곡(Hyperion)을 최고의 기교파 피아니스트 마르크-앙드레 아믈랭이 연주한 것으로 들어 보았다. 정숙한 배경 속에서 매우 부드러운 느낌의 피아노 음이 스피커 사이로 흘러나온다. 아믈랭의 강력한 타건력도 깨끗하게 전달한다. 전체적으로 피아노 음에 힘이 더 들어간 느낌이다. 정트리오가 연주하는 차이코프스키의 유명한 피아노 트리오 ‘위대한 예술가를 회상하며’(EMI)의 앞부분을 들었다. 바이올린과 첼로의 음선이 조금 더 두툼해지고 음색과 질감이 더 생생해졌다. 조수미가 부른 비발디의 ‘이 세상에 참 평화 없어라 RV630’ 중에 나오는 ‘라르게토’(Warner Classics)에서는 시작 부분의 저음 현악기의 에너지가 잘 느껴지는 가운데 조수미의 목소리에서 생동감이 느껴진다. 첼리비다케가 지휘하는 베토벤의 합창 교향곡(EMI) 제4악장 합창 부분에서는 오케스트라의 음향 무대가 입체적이며 힘 있게 펼쳐진다. 악기 소리는 명료하며 에너지가 잘 느껴지고, 솔로 가수의 목소리와 합창단의 목소리도 맑고 힘이 있다.
프랑스의 케이블 전문 업체 리얼 케이블의 슈베르니 스피커 케이블은 4가지 다른 튜브형의 고순도 구리 도체를 사용하고, 면으로 절연해 더욱 생동감 있는 소리를 들려준다. 전체적으로 정숙한 배경을 바탕으로 힘이 있고 살집이 있는 소리이다. 오디오 시스템에서 케이블의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 주며 왜소한 느낌, 가느다란 음선이 강조된 오디오에서 자신의 역할을 분명히 드러내는 케이블이다.
리얼 케이블 공식판매처
SOUNDCORE
02-549-0717
사운드코어는 강남 매장에 다양한 음향기기를 전시하고 있으며 청음에 최적인 공간에서
원하는 사운드를 찾으실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사운드코어에 방문해주세요.
사운드코어가 추천드리는 연관 상품